[최적의 삶, 옵티멀 라이프] 스펙트럼 사고 1




무의식을 활용하는 최적의 삶을 위해서는

먼저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개념들이 있다.

바로 세 가지 사고방식이다.

이 개념을 적용하면 삶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되고 생각을 진화시킬 수 있다.

앞으로 설명할 세 가지 개념에 뇌과학이나 양자 물리학의 내용이 있어 어려울 수 있지만

잘 읽어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이 개념들을 이해하면 이후에 설명할 최적의 건강, 행복, 관계, 인간이 쉽게 다가올 것이다.


스펙트럼 사고란 무엇인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라는 드라마가 있었다.

천재적인 두뇌를 가졌으나 자폐 스펙트럼 장애를 앓고 있는

주인공 우영우(박은빈)가 대형 로펌에 들어가며 시작되는 이야기이다.


‘자폐 스펙트럼 장애’

이를 읽었을 때 무의식적으로 마음에 먼저 와닿는 단어가 무엇인가?

‘자폐’가 먼저 떠오른다면,

주인공과 그 외의 인물을 볼 때

‘자폐라는 질병 이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를 중심으로 나눠 보게 될 것이다.

대표적인 사람이 라이벌로 나오는 동료 변호사 권민우이다.

그는 극 초반부터 우영우가 직장 생활을 할 수 있는 정상인이 아니므로

함께 일할 수 없다고 말한다.

게다가 세상은 장애인에게 더 유리하게 돌아간다며,

오히려 자신이 역차별 당하는 것이 불합리하다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스펙트럼’을 중심으로 보자.

이는 같은 자폐일지라도 사람마다 증상이 달라 사회 적응 능력도 다르다는 것을 말해준다.

극 중 나오는 자폐인인 김정훈은

사회생활이 어려울 정도의 수준이라는 설정 으로 등장한다.

그러나 주인공은 자폐의 전형적 특징을 보이나

사회생활 을 충분히 할 수 있는 정도이다.

극 중 다른 동료 변호사인 최수연은

우영우의 장점과 단점을 고루 고려하고 소통하며

부족한 점은 돕고 배울 점은 배우며 함께 성장한다.


자폐인과 정상인, 이렇게 세상을 둘로 나누어 바라보는 방법을 이분법적 사고라고 한다.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보는 사고이므로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다.

반면 사람마다 각자 다양한 능력이 있으므로

여러 조합을 고려해서 이해하는 방법을 스펙트럼 사고라고 한다.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해서 확률적으로 사고하므로 경계가 없어 유연하고 개방적이다.


최적의 삶을 위한 첫 번째 개념은 스펙트럼 사고를 활용하는 것이다.

스펙트럼이라는 단어는 ‘빛의 스펙트럼’에서 나왔다.

빛이 프리즘을 통과하면

여러 파장에 따라 무지개처럼 색깔이 나타나면서 빛의 스펙트럼이 생긴다.

하나의 빛도 다양한 파장이 다양한 확률로 존재하는 스펙트럼을 가진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스펙트럼 사고로 본 세상은

다양한 일들이 다양한 경우의 수를 가지고 확률적으로 일어난다.

그래서 변화를 쉽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다.

스펙트럼 사고는 삶을 진화시키는 데에도 유용하다.

이분법적인 사고는 세상을 둘로 나누어 보기 때문에

편견이 생기고 틀에 갇혀버릴 수 있다.

그러나 스펙트럼 사고를 하면 세상이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어

이를 확장하고 변화시킬 수 있다는 믿음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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