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건강, 뷔셀] 살안빠 vs 살잘빠




안녕하세요? 삶의 리더 여러분

다이어트를 하려면 내가 살안빠인지 살잘빠인지를 아셔야겠죠?

이번 시간에는 살안빠와 살잘빠를 구분하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살잘빠와 살안빠의 서로 다른 생각


이 말 달고 다니시는 분들 계세요~~ 이건 확실합니다. 무조건 살안빠입니다.

‘아, 진짜 나는 적게 먹는데 살이 안 빠져. 조금만 먹어도 살이 쪄.’

자, 여기서 끝났습니다. 내가 이 말 입에 달고 산다. 손 들어보세요. 무조건 살안빠입니다.


여러분, 살잘빠는 그러면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저는 진짜 잘 먹어요. 먹는 거에 비해 안 찌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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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당연해 보이지만 사실 심오한 개념이에요.

다이어트는 영양 치료와 인지 치료가 무조건 같이 가야 하거든요.

영양 치료면에서는요, 살안빠는 정말 조금만 먹는데도 자꾸 살이 찌는 거에요.

그 이유는 대사가 떨어져서에요.

몸이 안 좋아서, 그리고 염증이 많아서 부종이 자꾸 생겨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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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살잘빠는 에너지 대사가 좋으니까 즉 미토콘드리아가 건강하니까 먹으면 다 에너지로 가요.

그래서 잘 먹고, 에너지로 잘 쓰고, 활동도 많이 하고 너무 좋은 거죠.


인지 치료면에서는요,

살안빠는 다이어트를 많이 해서 정말 자기가 조금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리고 살잘빠는요, 자신이 항상 충분히 먹고 있기 때문에 잘 먹는다고 생각해요.


그런데요, 살안빠는 자꾸 식욕을 누르니까 하루종일 적게 먹다가

저녁이나 야식으로 폭식을 하거나 군것질을 해요.

포만감을 주지 않는 과자 같은 걸 많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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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잘빠는요, 항상 식사 때마다 잘 먹기 때문에 굳이 군것질을 하지 않아요.

그래서 정말로 살안빠는 적게 먹는 것 같은데 살이 찌구요, 살잘빠는 잘 먹는데 살이 안 쪄요.

살안빠는 노력하다가 잘못된 습관이 생겨 버리는 거에요.

 

살안빠와 살잘빠의 차이


두 번째는요, 살안빠는 몸이 안 좋아요.

당연히 살잘빠는 몸이 건강해요.

여기서 몸이 건강하다는 거는 말랐다는 건 아니에요.

에너지가 넘치고 아픈 데가 없는거에요.

저는 저체중이 건강하다고 보지 않아요.

저체중은 면역력이 떨어지고, 근력이 부족하고 골다공증도 많이 생겨요. 저체중 위험해요.

BMI 가 정상 범위에 있는 분들 중에서 활력 넘치고 건강한 분들이 살잘빠구요,

BMI가 정상 범위에 있지 않은 분들 중에서 몸이 안 좋은 분들은 거의 다 살안빠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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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안빠가 되는 이유


여러분들이 오해하시는 것 중 하나가요, 게으른 사람들이 살이 찐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대부분 그렇지 않습니다.

일을 너무 많이 하는 사람들이 살이 쪄요.


나중에 그 기전을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이유는 스트레스와 번 아웃이에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스트레스 호르몬 자체가 살을 찌우고, 스트레스성 식욕이 폭발하게 되요.

그리고 번 아웃이 오면 미토콘드리아 기능이 떨어져서

에너지가 계속 만들어지지 않아 먹은 게 다 지방으로 가게 되요.

갑자기 6개월만에 10kg 쪘다고 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갑자기 일을 너무 많이 한 경우가 많아요.

갑자기 일과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살이 10kg 이상 찌는 경우가 있다. Image by DC Studio on Freepik</a>


결론적으로 항상 그런 건 아니지만 게으르면 살잘빠가 되요.

여러분 ‘미인은 잠꾸러기’ 아시죠? 잘자고 잘 쉬고 편하게 살면 살잘빠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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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삶의 질을 높이고 최적의 삶을 균형 있게 살수록 살잘빠가 되요.

여러분이 최적의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또 생겼죠? 옵티마이저 이광미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살안빠 분들은 세상을 너무 열심히 산 분들이에요.

다이어트 너무 열심히 하다가 요요와서 살찌고,

출산해서 애기 열심히 보다가 살찌고,

회식하느라 항상 술 마셔서 살찌고,

과로하고 일만 하다가 살찌는 분들이에요.

살안빠 리더들은 몸과 마음의 위로가 필요합니다.

이제 힘들게 하는 다이어트 말고, 건강하고 행복한 최적의 다이어트로 우리 모두 살잘빠가 되어요.

가능하냐구요? 네, 충분히 가능합니다.


당뇨, 고지혈증, 지방간, 갱년기, 노년기, 출산 후 관계 없이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는 충분히 살잘빠가 될 수 있고,

심지어 여러 질환과 증상도 호전시킬 수 있어요.

제가 10년 넘게 그렇게 치료해드렸거든요.

10kg, 20kg, 40kg 까지 모두 그렇게 건강해지고 살잘빠가 됩니다.

이제부터 그 비법을 다 풀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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