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인간, 프로젝트 리더] 리더에게 필요한 3가지 관리 4



챗gpt 이후 AI 시대가 오고 여러 가지 기술들을 접하기 시작하면서

저는 두 가지가 궁금했어요.

'AI 로 전문가를 대체할 수 있는가?'

'AI로 비용을 절감하여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가?'


앞서 비용 절감으로 생산성을 높였던 저의 경험은 설명드렸죠.

AI로 전문가를 대체할 수 있는 지에 대한 저의 경험과 의견을 좀 더 말씀드릴게요.


전문가들의 뉴럴 링크


챗gpt 이후에 미드저니, DALL-E 등을 비롯해

다양한 기능을 가진 많은 AI 활용 어플들이 나왔어요.

정말 새롭고 편리하고 빨랐죠.

그 중에서 adobe 포토샵 프로그램에 생성형 AI 확장 프로그램이 있어서

포토샵에 입문하게 되었어요.

예를 들면 이렇게 가로가 긴 사진을 1:1 사진으로 바꾸고 싶을 때 나머지 영역을 AI 가 채워주는 프로그램이에요.


- AI가 자연스럽게 그림을 그려서 이미지를 확장시켜준다. (포토샵의 생성형 AI)


저는 이 작업이 너무 신기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어도비의 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프리미어

다 배워보기로 했어요.

어도비 프로그램은 주로 전문가들이 많이 쓰고, 난이도가 높은 편이에요.

미리캔버스나 캔바같이 좀 더 쉬운 프로그램이 있는데

어도비에 도전했던 이유는

전문가들이 쓰는 언어를 이해하고 싶어서였어요.

쉬운 AI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지만

디자인의 깊이와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먼저일 수 있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지금까지 경험해보고 도달한 결론은

첫 번째, AI는 전문가의 벽을 무너뜨렸다는 거에요.

만약 AI가 없었다면 저는 어도비 프로그램을 절대 배우지 않았을 거에요.

전문가의 영역이라고 생각했을 테니까요.

생성형 AI 를 활용하면서 다른 편집 도구를 만지게 되고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점차 어려운 기술에 도전하게 되고 새로운 기술을 쉽게 습득하게 되어

전문가의 영역을 넘어가게 되는 거에요.


두 번째, AI가 전문가들을 연결한다는 거에요.

저는 어도비라는 전문가들의 언어를 이해함으로써

제 컨텐츠를 전문가에게 전달하는 훨씬 효율적인 방법을 익히게 되었어요.

생각하는 걸 날 것 그대로 전달하는 것보다

디자인의 개념을 이해하고 기획하는 것이 기획과 개발, 수정 단계에서 모두 도움이 되었어요.


예를 들어 상세 페이지나 쇼핑몰과 같은 디지털 작업물을 만들 때 소통이 훨씬 빨라졌어요.

그리고 작은 디자인들의 수정, 업데이트는 제가 빨리 해버려서

수정 시간도 훨씬 줄일 수 있었어요.


이전에는 글씨 하나, 디자인 하나, 기획 하나를 수정하려면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

ppt를 만들어서 다시 보내고 고치는 과정을 반복하느라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고 효율이 떨어졌는데

이제는 제가 기본적인 것들을 할 수 있으니 이러한 과정들이 생략되어 생산성이 높아진 거죠.


세 번째는 기술의 사용으로 점점 활용 범위가 넓어진다는 거에요.

처음에 포토샵을 이해하는 건 어려웠는데 픽셀과 레이어라는 개념, 그 외의 다양한 기능들이

다른 프로그램에도 비슷하게 적용이 되고 있었고,

새로운 Framer AI 라는 논코딩 웹사이트 개발 프로그램을 쓸 때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그러다 보니 개발 언어라는 걸 접하게 되고, 또 개념을 이해하다 보니

개발자가 코딩 언어를 사용할 때 조금씩 이해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많은 광고를 보면 AI 가 다 만들어줄 것처럼 이야기해서 시간과 비용을 단축시켜준다고 해요.

제가 경험한 바로는 일반인은 AI 로 어느 정도의 작업은 해내지만

전문적인 고퀄리티의 작업을 해낼 수는 없어요.

전문가가 AI를 사용해서 고퀄리티의 작업을 빠르게 해낼 수 있어요.


즉, AI 기술을 익힌다는 것은

전문가의 벽을 헐어 새로운 눈으로 세상을 보고

전문가들과 소통을 쉽게 해서 창의 융합 과정의 효율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것이에요.


프로젝트 리더는 이처럼 AI 기술을 활용해서 다양한 기술들을 습득하고,

파트너들과 다양한 창의 융합을 해서 자신만의 브랜드를 만들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어요.


AI 기술은 쉽고 빠르지만

그 본질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습관이 필요해요.

내가 어떤 기술을 배운다면 그 기술을 사용하는 전문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어떤 개념을 적용하는 지 생각해보는 것도 중요해요.

AI를 활용해서 전문가들과 소통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

휴먼 뉴럴 링크를 강화하는 것은

프로젝트 리더가 갖춰야 할 역량이라고 생각해요.


'미래 리더' 편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미래 리더의 교육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아요.

특히 뇌과학에 관심이 많아 이를 활용한 '디지털 트윈 교육'이라는 개념도 만들었어요.

이 개념을 만들 때는 AI나 메타버스, 양자 컴퓨터와 같은 기술의 개념과 본질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했어요.

그리고 저는 메타버스, AI 전문가와 협업해서 아이디어도 나누고 기획도 진행했는데

그 때 IT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던 내용은

IT 기술을 잘 아는 전문가들에게는 컨텐츠가 부족하고,

컨텐츠가 있는 전문가들은 IT 기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거였어요.

이러한 현상은 메타버스 비즈니스 시장에서 더 잘 드러나고 있다고 해요.


만약 컨텐츠 전문가가 IT 기술에 밝고, IT 전문가들이 컨텐츠에 대한 개념과 본질을 이해한다면

이들의 연결로 비즈니스 생태계가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이건 의학이나 뇌과학, 심리학 및 모든 전문 분야에 다 적용될 수 있을 거에요.

'최적의 행복, 티플래닛' 블로그에서 뇌 전문가들의 뉴럴 링크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어요.

[블로그 : '뇌에 대한 새로운 시선']

각각의 전문가들의 벽을 허물려면 그들이 쓰는 기술과 개념, 그들의 언어를 이해하는 게 필요해요.

AI 기술은 그 벽을 깨고 소통을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거라 생각해요.


지금까지 프로젝트 리더에게 필요한 3가지 관리 '시간, 에너지, 돈'에 대해서 알아보았어요.

AI 시대에 성공하는 프로젝트 리더가 되기 위해서

여러분의 3가지 관리 방법을 한번 생각해보시겠어요?


다음 시간에는 프로젝트 리더에게 필요한 3가지 무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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