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행복, 티플래닛] 무의식을 들여다 본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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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옵티마이저 이광미입니다.


무의식을 들여다본다는 건 어떤 걸까요?



바닷속을 들여다보면 한 치 앞은 보이지만 멀리까지는 잘 보이지 않죠.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양한 아름다운 생명체들이 살고 있어요.

우리의 무의식도 마찬가지에요.

우리가 멍하니 있을 때 보면 아무것도 없는 공허한 공간인 것 같지만

사실은 엄청나게 많은 보물들이 숨겨져 있으니까요.

우리가 이 무의식에 어떻게 접근하냐에 따라

우리가 바라보는 내면 세계는 다양하고 창조적인 세계로 변할 수 있어요.


바다로 내려갈 때마다 매우 다른 광경이 나타나듯이

무의식도 깊게 들어갈 때마다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여주죠.

우리가 매일 매일 경험하는 감정이라는 파도는

무의식의 바다색을 변하게도 하고, 내면 세계를 헝클어뜨리기도 해요.

심리 전문가들은 '매일 경험하는 감정의 기억들이 차곡차곡 쌓여

상처의 기억으로 남은 트라우마들'을 치유하기도 하죠.


하지만 무의식은 이러한 트라우마만 담겨있지 않아요.

감정의 기억들이 사라지고 난 곳에는

다양한 보물의 기억 창고가 있으니까요.

이러한 기억들은

어제의 기억일 수도 있고,

유년 시절의 기억일 수도 있고,

내가 기억하지 못하는 엄마의 뱃속의 기억일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우리 조상의 기억,

그리고 DNA 에 새겨진 우주의 기억일 수도 있어요.

저의 티플래닛(한 개인이 가진 창조적 잠재력, 영혼의 잠재력)은 두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무의식을 보는 거에요.

저는 무의식을 읽고, 보는 능력이 발달한 편이에요.

그래서 무의식을 매순간 탐구하고, 연구하고, 상담하는 게 저의 일상이자 과업이에요.


저는 이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마라.'

'네 이야기는 너무 난해해.'

'너무 철학적이야.'

'종교 같아'


반면에 이런 말도 많이 들었어요.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것과 어떻게 이렇게 같을까요?'

'저도 무의식에 관심이 정말 많아요.'

'선생님은 세상에 마음이 모두 열려 있군요.'

'선생님과 이야기하면 제 모든 얘기를 다 하게 되어요.'

'선생님과 이야기하면 왜 이렇게 눈물이 나죠?'

'선생님은 무슨 이야길 해도 제 비밀을 다 지켜줄 것 같아요.'


남들과는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는 저만의 방식이

누군가에게는 이상하게 보이고, 누군가에게는 의지할 수 있는 힘이 된다는 것을

저는 한참 뒤에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이 무의식을 깊게 보는 힘은

자신을 더 깊게 이해하고, 정체성을 찾아가고, 내면의 무한한 힘을 활용하는 방법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어요.


상담했던 많은 분들이

자신의 무의식을 깊게 보는 경험이 쌓이지 않아

고민하고, 자신의 길을 찾기에 방황하고, 상처 받고,

자신의 재능을 확신하지 못하여 자존감이 떨어지는 것을 보면서

무의식을 어떻게 보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 지

왜 무의식을 보는 게 중요한 지를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무의식은 의식의 영역이 아니에요.

논리정연하지 않아요.

아주 난해하고, 두서가 없고, 모순적이고, 말이 되지 않아요.

그리고 부정적인 생각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연결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그 고리는 매우 단단해서 잘 깨지지 않아요.

게다가 그 안에 숨겨진 보물인 티플래닛을 찾는 것은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요.

심지어 그 티플래닛은 처음에는 아주 불완전하고, 미숙하고,

양날의 검처럼 해로워 보이기까지 하죠.


저의 이야기가 어렵다고 느끼는 분들은

어쩌면 의식과 무의식의 연결이 약한 분들일 수 있어요.

의식의 세계에서는 명확하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이기 때문에

난해함과 애매모호함이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어요.

하지만 마음 속에 있는 어떤 불편함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고정된 프레임 안에서 비판적인 생각들이 담겨 있을 수 있어요.


의식과 무의식의 연결이 많이 이루어진 분들은

예술가나 창조적인 작업들을 많이 한 분들, 또는 영적이거나 웰니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많아요.

본인의 몸과 마음의 상처와 트라우마를 치유하고,

영적인 존재에 대해 깨달은 창조적 세계에 대한 관심 등이

의식과 무의식의 연결을 강화시킬 수 있어요.

그러나 이러한 내면 세계와의 연결이 독창적이다 보니

외부 세계, 또는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이 익숙하지 않아

자신을 브랜딩하고 세상에 알리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제가 하려는 일은

전자에 가까운 분들에게

내면 세계를 들여다 보고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하는 힘을 키워주어

자신이 인지하지 못한 티플래닛을 찾을 수 있는 길을 밝힐 수 있게 도와주는 것

후자에 가까운 분들이

자신의 창조적 내면 세계를 세상에 널리 알리고 연결되게 도와드리는 거에요.


여러분이 무의식을 들여다보고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아직 익숙하지 않다면

바닷속을 찬찬히 들여다 보듯이

내면이 말해주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보면서

하나씩 보물을 찾는 단서를 찾아보면 좋겠어요.


중요한 것은

무의식은 부정적 감정을 담아두는 휴지통이 아니라

보물이 담겨있는 무한한 창조적 세계라는 것을 인지하는 거에요.

그러면

가장 먼저 할 일이

부정적 감정이 담겨진 휴지통을 비우는 일이라는 걸 알게 될 거에요.

그리고, 그 다음이 보물을 찾기 위해 자신의 내면 세계를 바꾸는 것, 바로 성격의 진화이고,

마지막으로 맑아진 무의식에서 영혼에 담겨진 티플래닛을 찾는 거라는 걸

느끼게 될 거에요.


그럼 다음 시간에 무의식에 대해 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면의 무의식을 살펴 보면서 평안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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