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인간, 미래 리더] AI 시대의 교육

안녕하세요? 여러분

옵티마이저 이광미입니다.

제가 AI 시대의 교육을 이야기하는 목적은 여러가지가 있어요.

첫 번째는 제가 휴먼 브랜딩에 관심이 많고 미래를 예측하는 일에도 관심이 많아서에요.

두 번째는 저의 자녀를 비롯한 미래 리더들이 행복한 최적의 삶을 살길 바래서에요.

옵티마이저의 교육과 진로에 대한 생각

이를 위해서 제가 살아온 길이 어느 부분에서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의사로서 치유를 위한 삶을 살다가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기 위해 사업을 시작했어요.

그 사업에 프로젝트 리더로서 저의 컨텐츠와 최신 기술들을 연결하고,

세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치를 만들기 위한 경영을 하고 있어요.

(프로젝트 리더 편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프로젝트-리더에게-필요한-3가지-무기]

제 이야기가 AI 시대의 교육에 관심 있는

미래 리더를 키우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제 생각을 말씀드려볼게요.

요즘 의대 정원을 늘리는 사회적 이슈가 있어요.

사실 이 이슈 전부터

아이들을 의대에 보내려는 부모님들이 정말 많았어요.

의대 정원을 늘리게 되면

이제는 일하는 직장인들도 의대를 진학하려고 한다는 이야기가 들려요.

부모들은 자녀들이 안정된 삶을 살기를 바래요.

제 부모님도 그래서 제게 의대를 권했어요.

저는 의대를 가기 위해 수능 공부를 하진 않았지만

요즘은 의대를 가기 위해

아주 어릴 적부터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 한다고 들었어요.

지금처럼 새롭게 변하는 시기에

이렇게 공부를 시키는 것이 맞는 지에 대해서 저는 계속 의문이 들어요.

의사가 되려는 목적이

자신의 티플래닛을 발현시키고, 세상에 이로운 사명을 주려는 목적이라면

너무 바람직하지만 현실의 교육은 그렇게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잖아요.

성적이 좋아야 갈 수 있는 곳이니까요.

경제적 안정을 큰 목적으로 두면 직업적 만족감이 충분할 지에 대해서도 고민해볼 필요가 있어요.

제가 하려는 말은

부모가 어릴 적부터 의대를 보내기 위해

많은 교육을 시키다 보면

아이들의 잠재력이 묻혀버리고,

번 아웃으로 내몰리게 될 수 있고,

결국 노력으로 끝없이 경쟁해야 하는 삶을

평생 겪을 수도 있다는 거에요.

의사라는 직업은 사람들을 살리는 정말 좋은 직업이에요.

훌륭하신 의사 분들도 정말 많구요.

하지만 경쟁 사회에서 의사라는 직업을 바라보면

여러 가지를 생각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는 사업 얘기를 해볼게요.

저는 여러 뜻이 있어서 사업을 시작했어요.

제가 연구한 내용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는 생각과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싶은 마음 등이 브랜드의 가치가 되었어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하루를 살아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 살자는 철학도 있었어요.

결론적으로

저는 사업을 해보면서 새로운 제 2의 삶을 산다고 느껴요.

사업의 청사진을 만들면서 정부 지원을 해보고,

물건을 만들고, 브랜딩하고, 알리고,

가치있는 컨텐츠를 만들고, 경영해보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도 배우고,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하고,

너무나 많은 귀한 것들을 경험하고 있답니다.

뭐든지 한 번에 되는 것이 없고,

생각보다 파트너와의 일 진행이

하릴 없이 늘어지고 연기되는 과정에서

배우는 인내심과 문제 해결 능력도

저를 더욱 성장시키고 있어요.

이 블로그를 만드는 몇 달간

온전히 CMO 마케터로서 일을 해보았어요.

디지털 마케팅이라는 걸 이해하면서 알게 되는 세상의 흐름은

저에게는 또다른 인사이트를 주었답니다.

의사가 되는 일도, 사업가가 되는 일도

그 어떤 것도 쉽게 주어지는 것은 없었어요.

모든 것은 최선을 다해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데서 이루어지는 것 같아요.

결과에 상관 없이

열심히 살고 있는 모든 리더들을 응원해요.

AI 시대의 교육 방향

제가 생각하는 AI 시대의 교육은

이처럼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열정적으로 도전하는 거에요.

시험을 잘 보고 좋은 대학에 가는 것도 훌륭하고 중요한 일이지만

자신의 꿈을 찾아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고 부딪히고, 성장하는 과정이야 말로

AI 시대에 가장 필요한 역량일 거에요.

실리콘 밸리나 미국의 대학에서는

어릴 적부터 창업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 경험은 정말 소중하다고 봐요.

불안정한 미래에 두려워하지 말고

자신만의 잠재력을 믿고 젊을 때부터

많이 도전해보시길 바래요.

너무 어릴 적부터 직업을 정하지 말고

다양한 재능과 잠재력을 찾아서

다양한 경험을 많이 해보세요.

남들과 다른 다양한 경험이야 말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드는 가장 귀중한 가치입니다.

그리고 그 가치를 부모님이 알아보고

격려해주세요.

자신의 브랜드를 가진 미래 리더가

앞으로의 세상을 이끌어 갈 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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