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인간, 미래 리더] 3개의 세상이 만나다.
안녕하세요?
옵티마이저 이광미입니다.
오늘은 앞으로 우리 미래 리더가 살아갈 새로운 세상을 알아보고,
그 세상을 슬기롭게 살아가는 힘을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다음 3개의 영상을 보시고 각각 어떤 세계인지 한번 맞춰보시겠어요?
먼저 첫 번째 영상입니다.
무슨 세계일까요?
두 번째 영상이에요.
세 번째 영상이에요.
여러분, 답을 다 맞추셨나요?
첫 번째 세상은 우리의 무의식이에요. 대표적인 것이 꿈이죠.
두 번째 세상은 양자 물리학의 세계에서 이야기하는 멀티버스에요.
세 번째 세상은 디지털 세상인 메타버스에요.
세 세상은 연결되는 공통점이 있어요.
세 개의 세상 모두 현실 세계와 다르게 새로운 세상이 창조되고 다양한 가능성이 공존해요.
꿈은 우리의 무의식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조합해서 매번 새로운 세계를 창조해내고,
거기에는 어떤 메시지와 의미가 담겨 있죠.
멀티버스 역시 양자 물리학의 확률 세계로 선택에 따라 새로운 세계가 창조되어요.
메타버스도 우리가 만든 가상의 공간에서 아바타를 통해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가방 안에 들어있는 세계
여러분, 이 가방 안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여행용 가방이니 몰디브나 하와이같이 해변을 간다면 비치 용품이 들어 있을 것이고,
비즈니스 가방이라면 정장이나 사업 관련 자료가 들어 있을 수도 있겠죠.
또는 예상치 못한 것이 담겨 있거나 텅 비어 있을 수도 있어요.
가방을 열기 전에는 다양한 것이 담겨 있으리라 상상할 수 있지만
가방을 열고 나면 들어 있는 것은 하나로 정해져 버려요.
이러한 개념을 양자 물리학에서 관측이라고 불러요.
다양한 확률로 존재하던 파동 함수가 관측을 통해 입자로 바뀌는 거에요.
현실 세계에서는 의식을 통해 관측하는 물질 세계이지만
자고 있는 무의식의 상태에서는 관측을 하지 않기 때문에 양자적 확률의 상태가 된다고 보아요.
그래서 의식의 상태는 슈퍼 컴퓨터처럼 작동하고,
무의식의 상태는 양자 컴퓨터처럼 작동한다고 볼 수 있어요.
(자세한 이야기는 옵티멀 라이프 책 블로그 부분에 담겨 있으니 한번 읽어 보세요.)
메타버스 역시 현실 세계와는 다르게
아바타가 내 육체 대신 활동할 수 있는 디지털 공간이잖아요.
영화 아바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육체는 캡슐 속에 잠들어 있고,
의식만 아바타로 옮겨서 새로운 행성에서 나비족처럼 생활하잖아요.
영화 레디플레이어 원 역시 가상 공간에서 새로운 모습의 아바타로 활동하구요.
이처럼 무의식과 메타버스는 현실과 육체를 버리고 새로운 공간이 창조된다는 점에서
무의식과 양자 컴퓨터는 다양한 확률적 세계에서 최적의 답을 찾아낸다는 점이 같아요.
미래 리더는 인공 지능의 뇌와 필연적으로 비교되고,
(인공 지능이 인간의 뇌를 닮도록 만들었기 때문에)
양자 컴퓨터를 다루며, 메타버스라는 가상 공간을 생태계로 만들어가며
살게 될 거에요.
그러한 점에서 현실 세계를 이해하는 눈도 중요하지만
이러한 창조적 세계를 이해할 준비가 되어야 하는 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의식을 활용하는 것이
미래 리더에게는 정말 중요한 자산이 될 수 밖에 없어요.
양자 컴퓨터가 큐비트라는 정보 단위를 이용해 확률적 계산을 하고,
최적의 답을 찾아내는 과정을
무의식에서 최적의 답을 찾아내는 방식을 통해 이해할 수 있고,
꿈과 무의식이 창조해내는 티플래닛을 활용해서
메타버스의 창조적 세계를 만들어낼 수 있어요.
제가 무의식 내용을 AI로 이미지화, 영상화하는 작업을
계속하는 것도,
아침마다 떠오르는 무의식이 정리해주는 수많은 내용들을
이 블로그에 담아내는 것도
바로 이런 떠오르는 기술들과의 뉴럴 링크를 통해
미래 리더를 위한 인사이트를 찾아 나가는 작업인 거에요.
미래 리더에게는
새로운 지식을 습득하는 것보다
새로운 지식과 자신이 가진 티플래닛을 연결하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고 봐요.
그러기 위해서는
무의식에 깊게 들어가는 연습이 필요한데
그 방법이 바로 노는 것, 멍 때리는 것, 자는 것, 쉬는 것 등이에요.
그 이유는 의식의 집중하는 상태와 무의식이 활성화되는 창조적인 뇌신경 네트워크가
다르기 때문인데 이 부분에 대한 내용도 있으니 읽어보세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결국 많은 지식을 짧은 시간에 빠르게 습득하는 정보 습득형 방식(선행 교육)은
미래 리더에게 큰 무기가 되지 못해요.
다양한 경험과 흥미로운 지식들을
자신의 주도적인 생각, 창의적 잠재력과 연결시키는 노력이야말로
미래 리더가 미래 기술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힘인 거에요.
그래서 제가 지금 우리 나라 청소년들이 하는 선행 교육을 내려 놓고,
훨씬 많이 놀고, 훨씬 자유로운 시간을 보내라고 말씀드리는 거에요.
그래야 자신만의 티플래닛을 찾아
행복하고 창조성 가득한 미래를 그려낼 수 있어요.
여러분,
앞으로 학습(learning)은 AI 가 하고,
미래 리더들은 생각을 통해(thinking)
무의식에 담겨 있는 우주적 지식과 존재가 가진 티플래닛을
미래 세상과 연결하는 작업에 집중해야 해요.
이게 제가 생각하는 미래 리더의 최적의 삶입니다.
다음 시간에는 저의 경험과 함께
제 티플래닛으로 만든 새로운 교육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시간에 뵈어요~~~
** AI 시대에는 AI가 '노력하는 범인'의 지식은 뛰어넘을 거라고 봐요.
저는 자신의 무의식속 영혼의 잠재력을 자유롭게 펼치는 사람을 미래형 천재라고 생각해요.
자신의 잠재력을 세상에 널리 떨치는 사람을 Great Genius (아인슈타인과 같은 위인들),
삶 속에서 주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사는 사람을 Small Genius 라고 생각해요.
무의식을 잘 활용하려면 노력하는 천재보다는 노는 천재가 되어야 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노는 상태일 때 무의식에서는 무한한 창조적 영감을 만들어내요.
일과 노는 것의 경계가 사라지는 work+play (worplay) 상태를 경험해 보세요!
** 인간의 뇌가 양자 컴퓨터처럼 작동한다는 연구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어요.
저는 의식의 상태를 슈퍼 컴퓨터와 같은 상태, 무의식의 상태를 양자 컴퓨터와 같은 상태로 설명해요.
뒷받침하는 물리학자나 융과 같은 정신분석학자의 이론(무의식의 동시성 이론)들이 있지만
최신 연구들도 많이 나오고 있어요.
인간의 뇌가 슈퍼 컴퓨터라는 기전을 증명한 연구
The mechanical basis of memory-the MeshCODE Theory
; Benjamin T. Goult; Frontiers in Molecular Neuroscience, 2021.
인간의 뇌를 양자 컴퓨터로 이해하는 연구
https://www.kitp.ucsb.edu/mpaf/quantum-brain
https://phys.org/news/2022-10-brains-quantu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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